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/기업 (문단 편집) ==== 아리도르 (Aridor) ==== || '''태그''' || (없음) || || '''초기 상태''' || 40 M€, 게임 첫 행동으로서 사용되지 않은 위성 타일 중 1장을 골라 게임에서 추가 || || '''효과''' || '''지속:''' 새로운 태그 1개를 보유할 때마다, 메가크레딧 생산력 1 증가 || >''아리도르: 행성과 위성 사이에서 물자가 이동하려면 유통업자가 필요합니다. 아리도르는 태양계 전체에 효율적인 무역망을 설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기업입니다.'' 새로운 태그를 보유할 때마다 메가크레딧 생산력이 증가하는 것이 꽤 강한 편이다. 효과를 받을 수 있는 태그의 수는 확장팩을 모두 합해도 11종류[* 기본판 기준 건물, 우주, 에너지, 과학, 지구, 목성, 식물, 동물, 미생물, 도시 태그로 10종이고, 《비너스 넥스트》에서 금성 태그가 추가된다.][* 만능 태그는 원칙적으로 태그가 아니므로 아리도르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. 사건 태그는 보유할 수 없으므로 아웃.]지만, 초반에 생산력을 확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핵심. 다수의 태그가 붙은 카드를 초반에 던질 경우 시작부터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상당수 확보할 수 있기에 한방도 있고, 후반에는 기업 효과가 잘 안 터지는 대신 생산력의 중요성도 낮아지므로 밸런스도 좋다. 특히 《개척기지》 신 카드 중 무려 4개의 태그가 달린 '생태학 연구[* 21 M€, 보유한 개척기지 1개당 식물 생산력 1 증가, 동물 자원 1 추가, 미생물 자원 2 추가]'는 기본 효과를 약간 희생하더라도 극초반에 깔아 어마어마한 이득을 볼 수 있는 꿀카드가 된다. 단점은 너무나도 한심한 초반 자금과 지속 효과로 인한 카드빨 요소. 첫 10장의 태그가 몰려 나오거나[* 특히 카드 수가 많은 건물 및 우주 태그가 몰려 나오기 쉬운 편이다.] 카드 비용이 커서 까는데만 한세월이면 그대로 고사하므로 이럴 때는 기업 선택을 재고할 것. 다양한 태그를 챙기려면 성장 방향이 필연적으로 분산되므로 난이도 역시 꽤 높은 축에 속한다. 확장팩을 추가할수록 강해지는 기업이기도 하다. 《비너스 넥스트》에서 금성 태그가 추가되어 초반 빌드업에 유리하고, 《서곡》에서는 게임 시작 시 까는 서곡 카드에도 태그가 붙어 있어서 시작부터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확보할 수 있다. 서곡으로 획득 가능한 서로 다른 최대 태그 수는 4개이며, 이 때 아리도르의 스펙은 《개척기지》의 생산력 깡패 폴리페모스에 필적한다. 카드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긴 하지만, 초반 자금과 생산력이 최약체에다 올라운더다보니 의외로 위성에 호불호가 강하지는 않다. 첫 행동으로 위성 타일을 깔 때는 남에게 좋은 걸 최대한 피하면서 내 첫 10장을 보고 쓸만한 걸 고르자. 가령 포볼로그가 있으면 트리톤(티타늄)을 피하거나, 내 손에 '애완동물'이 있다면 미란다를 까는 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